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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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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여성생애구술사

여성농업인편(2023)

세종시여성생애구술사
(여성농업인 편)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이 된 지 10년을 넘어서면서 자족도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지역민들의 삶이 잘 조명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도심과 농촌 간 균형발전은 우리 지역의 숙제로, 상대적으로 읍면 지역 여성들은 더욱 비가시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시여성생애구술사 첫 주제는 ‘여성농업인’입니다.
‘새록錄’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삶 이야기를 더 열심히 듣기로 하였습니다.

“내가 못하더라도 내가 있어야겄어”
 
구술자 8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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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바꾸니, 꽃이 피네.

    강희옥 구술, 정혜경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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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멋대로 핀 꽃 - 나의 독백

    여 강 구술, 박미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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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못하더라도 내가 있어야겄어

    이수정 구술, 김수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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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 나는 것도, 꽃 피는 것도, 열매 달리는 것도 다 예쁘다!

    이숙희 구술, 오연정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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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로 살아온 내 인생

    이용순 구술, 이은영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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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밭에서 한 알 한 알 탑을 쌓다

    전인순 구술, 김미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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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과 함께한 세월, 지나오니 흙을 지켜 온 보람이 있더라

    전효순 구술, 조미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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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까지 깊은 친구들이 나의 재산

    최현자 구술, 이금숙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