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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성평등 책마당 <작가와의 대화> : 안예슬 작가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 교육기간 2024.09.27 ~ 2024.09.27
  • 교육시간 19:00~21:00
  • 모집기간 2024.08.19 ~ 2024.09.25
상세정보
 
[작가와의 대화] 안예슬 작가 :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남성 청년'으로 대표되는 '고립 청년',
'20대 여성'은 '20대 여성 대학생'으로, '30대 여성'은 '30대 기혼 여성'으로 뭉뚱그려지는 상황 속에서 
20~30대 비혼 여성 고립 청년을 기록한 책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오늘도 고립의 시간을 살아가는 여성 청년들' 저자,
'유니온센터·일하는시민연구소' 정책위원 안예슬 작가와 함께 '여성'이자 '청년'으로 살아가는 서로의 이야기,
"아르바이트를 해도, 가족과 함께 살아도 고립될 수 있나요?", "고립에 성별의 차이가 있나요?" 등 궁금했던 점을 나눠보아요.
 
나의 고민, 질문, 책을 읽고 느낀 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
(사전 질문 접수 : https://forms.gle/JyrgP1PYRQAwjWnL7)
 
- 일시 : 2024.9.27.(금) 19:00-21:00
- 장소 : 세종여성플라자 강의실 혜윰(새롬종합복지센터 4층)
- 길잡이 : 조미희(세종여성플라자 책마당 활동위원)
- 신청기간 : 2024.8.19.(월) ~ 9.20.(금)
- 신청방법 : 세종여성플라자 홈페이지 가입 후 신청
- 모집인원 : 25명 (선착순)
- 문의 : 세종여성플라자 교육사업팀 044-850-8128 
 
"여성 고립 청년의 일상은 가부장적 억압과 성차별, 무한 경쟁과 불안정 노동으로 가득하다.
신자유주의 자기 계발과 결혼이 해결책으로 제시되지만, 심리 상담이나 일기 쓰기, 산책 같은 개인적 방식을 흔히 앞세운다. 
가족 간 갈등이나 안정된 일 경험 부재 등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지만, 개인적 불운이나 능력 부족을 원인으로 꼽으면서
자기가 겪는 고립을 사회적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 책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