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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모두를 위한 젠더교육] 연결된 우리, 함께 살기

상세정보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여성이기도, 환경이기도, 동물이기도 합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우리는 아마존의 밀림과 태평양의 플라스틱 섬과 북극의 빙하와 연결되어 있다.

인도네시아의 여성 노동자와 필리핀의 농부와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연결되어 있다."

(2021 지구의날 에코페미니스트 선언문, 여성환경연대 부설기관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 중에서)

○ 교육기간 : 2024.6.20.(목) ~ 7.4.(목) 10:00~12:00

○ 교육장소 : 세종여성플라자 강의실 혜윰(새롬종합복지센터 4층)

○ 교육대상 : 환경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

○ 모집인원 : 25명

○ 신청기간 : 2024.5.27.(월) ~ (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 세종여성플라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청

○ 문의 : 세종여성플라자 교육사업팀 (044-850-8128)

* 연속성 있게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분들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학점 연계 수업입니다. (3회, 6학점 부여)

○ 교육내용

- 1회차_6.20.(목) 환경과 여성의 몸 :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기 위하여

이안소영(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

환경과 여성의 몸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사회전환을 위한 정책과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 2회차_6.27.(목) 동물은 왜 죽여도 되는 존재가 되었나 : 동물과 공생하기 위하여

김도희(동물권 변호사)

기후위기 시대와 동물권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동물해방, 기후정의, 지구살림이 만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 3회차_7.4.(목) 나는 동물 : 더 나은 동물이 되기 위하여

홍은전(인권 동물권 기록활동가)

인간중심주의와 인권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비인간' 존재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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