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사업 신청 | 세종여성플라자

교육 '저출산' 문제와 가족 톺아보기 교육

상세정보

저출산(저출생) 문제는 연일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가족, 저출생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현재 한국사회의 '저출산(저출생)문제' 담론을 중심으로 여성주의 관점에서 짚어봅니다.

○ 신청기간 : 2024. 4.15.(월)부터 선착순 25명 마감시까지

○ 신청방법 : 세종여성플라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청

○ 교육기간 : 2024.5.2.(목)~5.16.(목) 3회차, 10시-12시

○ 교육장소 : 세종여성플라자 혜윰(새롬종합복지센터 4층)

○ 교육문의 : 교육사업팀 044-850-8177

* 연속성 있게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분들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학점 연계 수업입니다. (3회, 6학점 부여)

○ 교육내용

- 1회차_ 5.2.(목) '저출산'이 왜 문제인가? : 가족계획‧가족정책의 역사와 젠더 정치

황정미(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

1960년대에 시작된 한국의 가족계획사업을 통해 '인구'문제가 어떻게 다루어져 왔는지 그 기원을 발견해봅니다.

또한 저출산(저출생)이 왜 사회문제인지, 여성의 노동력 참여와 출산율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 2회차_ 5.9.(목) '저출산'이 여성들의 문제인가? : 일하는 여성, 돌보는 남성이 늘어나기 위해

임아영(경향신문 젠더데스크, 플랫팀장)

사례를 통해 현재 한국사회의 일터 환경과 가정 문화를 톺아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저출산'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고, 일·생활 균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 3회차_ 5.16.(목) 무엇이 '정상가족'일까? : '나'와 '우리'를 환대하는 제도를 상상하기

김희경(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객원교수, 전 여성가족부 차관)

『이상한 정상가족』이라는 책 출간 이후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발탁되었던 저자와 함께 한국사회의 가족정책 관련 법과 제도의 한계를 짚어봅니다.

그리고 다양한 가족모델을 상상해보며 미래의 한국사회를 그려봅니다.

첨부파일